목차
교통비를 덜어주기 위해 출시된 기후동행카드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과 판매처, 발급방법, 구매 팁, 주의사항을 아래에서 총정리해드리겠습니다.
벌써 매진인 곳도 있다고 하니 빨리 기후동행카드 신청하셔서 대중교통을 6만원대로 무제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이미 알고 있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기후동행카드 신청하기
기후동행카드 신청은 모바일과 실물카드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실물카드 기후동행카드 신청하기
• 판매처
서울지하철 1~8호선 고객안전실
서울지하철 9호선 내 편의점
일부 편의점
• 구매방법
1월 23일부터 현금 3,000원을 내고 구매 가능하며, 1월 27일까지 물량을 나눠서 판다고 합니다.
• 충전하기
실물카드 충전은 서울지하철 역에 있는 교통카드 충전 단말기에서 가능합니다.
✅구매 팁 1 : 편의점은 벌써 매진된 곳도 있어서 서울지하철 고객안전실에서 사는 게 좋습니다. 이 또한 금방 매진되니 아침 일찍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구매 팁 2 :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는 3,000원을 내지 않고, 무료로 발급할 수 있습니다.
2.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신청하기
• 판매처
티머니 앱에서 기후동행카드 발급을 할 수 있습니다.
• 구매방법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는 실물카드와 다르게 3,000원을 내지 않고, 무료로 발급할 수 있습니다.
• 충전하기
티머니 앱에서 충전
현재는 계좌이체만 가능하고, 앞으로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로 확대 예정입니다.
✅주의사항 :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는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폰만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주의사항
• ‘서울시내’만 적용이라 서울시 밖에서 승차하는 건 적용되지 않습니다.
• 서울에서 타고, 서울 밖에서 하차하면 추가요금을 내고 가능합니다.
• 광역버스, 신분당선, GTX 제외
기후동행카드 시범운영기간
기후동행카드 이용은 1월 27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운영은 7월부터 본사업이 시작됩니다.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전용 카드로, 30일 동안 62,000원에 서울시내 대부분의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비 절약 교통카드입니다.
따릉이도 이용할 수 있으며, 따릉이 포함은 65,000원으로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가능합니다.